음식 커피 차
르메르디앙 서울 셰프팔레트 방문기
멀티옴므
2017. 11. 4. 00:20
육회나 한식 반찬 중 좀 많이 짜다 싶은 게 몇 있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될 수준. 내 위의 크기가 이것밖에 안되나 원망스러운 하루. 후식 종류도 다양하고 마실 거리도 충분했으나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못 찾음. 없는지 내가 못 찾는지...
평일디너 및 주말가격은 98,000원이다.
중요한 모임이나 좋은 식사자리가 필요할때 마땅한 장소가 없다면 강력추천한다. 최고다.
음식 사진이 부실한데 정신없이 먹다보니 나중에 사진 좀 찍어볼까 했을땐 사람들이 많아져 후식 종류 말고는 촬영하기가 많이 곤란했다ㅎ
호텔 전체가 아직 날 것의 느낌이 폴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