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을 기다려서 수령한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
기념우표첩 신청이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아 제작에 상당한 시일이 걸려 배부 또한 많이 늦어졌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약속한 11월 1일에 맞춰 대부분의 신청자가 오늘 수령하는 모양이다.
인터넷 곳곳에 받았다는 인증샷과 글이 가득하다.
오전에 등기 배달된다는 우체국 카톡을 보고 흥분했다. 초인종 울리기가 무섭게 나가 공손히 받았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우체국 기사님이 전달해 주시며 드디어 받으셨네요라며 같이 흐믓해 했다며 다들 난리다.
우표첩도 받고 자랑스러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가 돼 가고 있어 11월 첫날부터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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