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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개인용 저주파 치료기 CAS CLFS-100 사용기 날이 쌀쌀해지니 몸이 굳고 때때로 뭉치기도 하고 자다가 담에 걸리기도 하며, 몸을 과하게 쓰면 허리나 어깨를 삐끗해 근육통에 시달리기도 한다. 우리는 파스를 붙이기도 하고 뿌리기도 하며 통증을 완화시키려는 노력을 하지만 쉬이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다. 개인 저주파 자극 치료기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의 일종으로, 1~500Hz의 저주파 펄스를 이용해 신경이나 근육 등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된다. 저주파 자극을 요하는 신체 부위에 패드를 부착, 여기에 전기 자극을 줘 특정 근육을 움직이게 함으로써 근육의 퇴행을 막거나 혈액순환을 돕고, 또한 근육통을 완화한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가정에서 저주파자극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조작이 간단하고 가격도 크게 부담되지 않.. 더보기
윤태호의 신작 오리진 : 세상 모든 것의 기원 1. 보온 책을 읽어야 된다는 부담감은 바쁜 일상에 쫓기고 있는 현대인들 누구나 가지고 있을것이다. 필자는 책을 좋아하는데 사실 읽는것보다는 모으고 사는데 더 관심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읽고 싶은 욕구에 책을 사 놓고 그 책을 다 읽기도 전에 또 새로운 책이 눈에 들어오고 그렇게 자꾸만 쌓여 내 손길을 기다리는 책들이 가끔은 나를 스트레스에 짓눌리게도 한다. 그래도 늘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데 만화가 윤태호의 신작 '오리진 : 세상 모든 것의 기원 1. 보온'은 독서의 스트레스 속에서 굉장히 쉽게 접근하고 부담감 없이 봐 순식간에 완독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했다. 윤태호 작가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감은 미생이나 이끼, 내부자들 등을 본 독자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만화 원작을 보지 않고 드라마 미생.. 더보기
[리뷰] CJ헬로비전 뷰잉(viewing) 사용기 지난번 개봉기( 더보기
르메르디앙 서울 셰프팔레트 방문기 르메르디앙 서울을 찾았다. 근 1년만이다. 리츠칼튼이 리모델링후 새로운 이름으로 오픈했다. 셰프 팔레트는 에드워드 권 셰프가 총괄하는 뷔페 레스토랑. 전반적인 분위기나 맛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육회나 한식 반찬 중 좀 많이 짜다 싶은 게 몇 있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될 수준. 내 위의 크기가 이것밖에 안되나 원망스러운 하루. 후식 종류도 다양하고 마실 거리도 충분했으나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못 찾음. 없는지 내가 못 찾는지... 평일디너 및 주말가격은 98,000원이다. 중요한 모임이나 좋은 식사자리가 필요할때 마땅한 장소가 없다면 강력추천한다. 최고다. 음식 사진이 부실한데 정신없이 먹다보니 나중에 사진 좀 찍어볼까 했을땐 사람들이 많아져 후식 종류 말고는 촬영하기가 많이 곤란했다ㅎ 셰프.. 더보기
[리뷰] CJ헬로비전 뷰잉(viewing) 개봉기 11월 1일 발송된 택배가 2일 사무실에 밤 9시가 넘어서 도착한다고 해서 경비실에 맡겨 달라고 한 후 오전에 사무실에서 오전 업무를 본 후 급하게 개봉하여 살펴봤다. 박스를 열자마자 A4 한장짜리 안내문이 보인다. 이게 pooq 지상파 실시간 채널 시청 불가에 따른 안내와 맘에 안 들면 반품하고 뷰잉에서 곧바로 시청할 순 없지만 뷰잉에 내장된 크롬캐스트(Chromecast) 기능으로 폰을 이용하여 TV나 모니터에서 시청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소개된 안내문이다. 어쨌거나 크롬캐스트를 이용해서 본다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CJ가 계속해서 협의해 본다고 하니 기다려는 보는데 아무래도 어렵지 않나 생각된다.구성품은 본체와 HDMI 케이블, 전원어댑터, 리모콘, 리모콘용 AAA형 건전지, 그리고 퀵 설치 가이.. 더보기